긍정의 힘 - 손, 발이 고생이다.

책어세 얻는 것이 많다고 사람들은 이야기 한다.

굳이 경험하지 않고 얻는 지식들도 많이 있다.

나 역시 그렇다.

하지만, 같은 경험이라도 저자가 느끼는 것과 내가 기끼는 것은 같을 수도 있지만, 다를 수도 있다.

나의 삶에서 모든 경험을 할 수는 없지만, 가능한 할 수 있는 경험들은 다 해보는 것이 더욱 폭넒은 시야를 가지게 한다.

"무식하면 손, 발이 고생이다."

라는 말이 있다.

난 무식해서 경험을 더욱 중요하게 여긴다.

손, 발이 고생하더라도, 머리와 가슴이 오랜시간 그 경험을 간직할 것이다.

그것이 쌓여서 훗날 나의 얼굴이 될 것이다.


김경달 싸이월드 다이어리 2009.11.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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