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 욕심이 많아.
사람에게 때로는 상처를 주고,
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은 적도 있지..
난 욕심이 많아.
그래서 늘 배가 곱파...
돈.
명예.
사랑.
전부 욕심이 많아.
그래서 늘 외로워...
근대 말이야...
내가 선택한 길이고,
내가 가진 성품이라....
그냥 그렇게 인정할려고....
대부분 외롭다고 느끼지만,
살아가면서 안 외로운 사람이 어디 있겠어...
이 세상 떠날 땐,
결국 혼자인걸....
외로움을 즐기는 것도
이 세상을 신나게 살아가기 위한
나만의 방법이 아니겠어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