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미래식량 프로젝트를 위해서, 밀웜과 밀웜의 주식이 밀기울 및 엿기름을 주문했다.
오~ 주문한 밀웜이 도착했다. (엿기름도 같이 도착했지만, 밀기울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.)
100+100 행사여서, 총 200마리 ㅎㅎ
플라스틱 밀폐용기에 저온 보관되어 배송되어진다고 안내장에 나와있었다.
밀폐용기를 개방하는 순간.... 밀기울만 보인다. ㅜㅜ
첫 대면 치고는 이넘들이 너무 얌전해서, 조금 당황했다.
조금씩 꿈틀거리기는 하나, 활발히 움직이진 않는다 ㅡㅡ;
그림 1. 밀원들과 만남 (밀기울만 보인다. ㅡㅡ;) |
첫 대면 치고는, 몇 마리가 날 환영하기 위해서 고개를 들어보인다.
그림 2. 날 반겨주는 밀웜 한마리... ㅎㅎ |
공복에 이녀석을 봤더니, 빨리 키워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 ^^
추가로 밀폐용기를 하나 더 구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그래서, 다시 쇼핑에 도립해본다. ㅎㅎ
이제부터 단계적인 성장과정과 번식 및 조리법 등에 대해서 계속 글을 올리겠다. ㅎㅎ
기대된다. 미래식량... ㅎㅎㅎ